국립해양유산연구소, 장애아동 대상 해양유산 체험 교육
청자 촉각 체험, 수중발굴 등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특수학급 시각·발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해양유산 교육 프로그램 '바닷속 보물 탐험'을 운영한다. 11일부터 참가 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시관을 방문하는 통합(90분)·심화(120분) 과정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휴관일에 진행한다. 방문(90분) 교육 과정은 강사가 특수학급 교실을 직접 찾아간다.
참여 학생은 청자 오리 모양 향로 등 해양유산 촉각 전시물을 손으로 만지고, 과거 무역선에 실렸던 후추·계피·정향 등 향신료 향을 맡는다. 교육에는 음성·점자·수어 설명이 통합된 '신안선 촉각 패드'와 '다중감각 점자 교재'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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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발굴 체험에서는 실제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자석 교구로 흙 속 문화유산을 찾아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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