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1일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51,2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58% 거래량 2,929,989 전일가 51,500 2026.06.10 15:30 기준 관련기사 흐름 빠르게 바뀔 때 중요한 건 대응 속도...일단 투자 여력부터 충분하게 빠른 시장 움직임 속 짧은 기회...연 5%대로 4배까지 거래금 100兆시대지만…증권株 무작정 살 수 없는 이유 에 대해 올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2000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86% 상향 조정한 것"이라며 "스페이스X가 오는 12일 상장하면서 관련된 평가이익이 2분기에 인식되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기준 스페이스X에 대한 성과보수 차감 전 잔고는 2조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스페이스X가 공모가 그대로 6월말 주가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2분기에 인식될 스페이스X 세전 평가이익은 성과보수 차감 후 기준으로 1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별도 순수익 기준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54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 연구원은 "국내주식이 23% 늘고 해외주식도 2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된다"면서 "트레이딩 손익은 35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운용손익은 양호한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분배금·배당금수익이 계절성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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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WM) 수수료 호조가 주목된다. 백 연구원은 "증시 호조로 업계 전반적으로 일임이나 펀드 관련 판매수수료 및 판매보수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추가로 퇴직연금 위주의 신탁보수 증가로 인상적이다. WM 수수료는 128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백 연구원은 "주요 투자자산 공정가치평가 손익은 경상적인 이익 체력과 특이요인이 혼재돼 있다. 따라서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26년 예상 ROE 20.9% 대비 일정부분 할인할 필요가 있고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84배인 점도 감안했다"면서 "다만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연금자산을 포괄하는 금융상품 예탁자산 및 주식예탁자산이 빠르게 커지면서 경상 실적이 우상향하는 추세인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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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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