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단일곡 누적 재생 수 9억회를 넘어섰다고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오리콘이 이날 발표한 주간 스트리밍 랭킹(6월1일~7일 집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누적 재생 수 9억회를 돌파했다. 오리콘 차트 역사상 9억회를 넘긴 8번째 곡이자 해외 가수 곡으로는 처음이다.
'다이너마이트'는 이번 주까지 누적 9억95만회 재생됐다. 방탄소년단은 요아소비, 유우리 등 현지 톱 가수들에 이어 9억회 기록을 세운 6번째 가수가 됐다.
같은 날 발표된 차트에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누적 재생 수 5억회를 넘겼다. '다이너마이트', '버터(Butter)'에 이은 3번째 기록이다. 단일곡으로 5억회 이상 재생을 기록한 해외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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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 모두 발매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일본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재생 수를 기록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며, '퍼미션 투 댄스'는 댄스 팝 장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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