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시장 일대서 민·관 합동…친절 서비스·가격표시제·식중독예방 안내

부산 기장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ARIRANG' 부산 공연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선진 외식·숙박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장군은 지역 상인과 숙박업계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친절·청결·정직한 가격 실천을 독려하며 글로벌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장군이 BTS 공연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 '선진 외식·숙박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BTS 공연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 '선진 외식·숙박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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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공연 기간 부산 전역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신뢰받는 외식·숙박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 환경위생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기장시장 일원에서 진행, 현수막과 홍보 전단,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 내용은 가격표시제 준수와 친절 서비스 향상, 숙박요금 안정화와 부당요금 근절, 덜어먹기 실천과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플랫폼 '부산올랭' 홍보 등이다.

기장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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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군수는 "세계적인 K-POP 그룹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 팬들이 부산과 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선진 외식·숙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찾고 싶은 기장,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기장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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