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위드·마이크로디지탈·라트바이오 동반 수상
'경북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비전 공유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경북TP)가 국내 푸드테크 및 바이오 융합 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경북TP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World FoodTech 2026 ConfEx(이하 WFT26 ConfEx)'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월드푸드테크협의회 이기원 공동회장, 경북TP 하인성 원장). 경북TP 제공

(왼쪽)월드푸드테크협의회 이기원 공동회장, 경북TP 하인성 원장). 경북T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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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WFT26 ConfEx'는 30개국 이상에서 3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 교류의 장이다. 100개 시상, 100개 전시, 100개 세션이 펼쳐지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9일 열린 개막식 시상식에서는 경북TP의 성과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성군, 경북TP가 함께 육성 중인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들의 줄수상 소식이 이어져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고 있는 유망 기업 3사가 나란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경북 특구 생태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씨위드(2관왕)는 혁신적인 세포배양 기술력을 인정받아 'Young Prize'와 'Special Prize(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마이크로디지탈과 라트바이오는 차세대 바이오·푸드테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Best Prize'를 수상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의 규제자유특구 생태계가 단순히 기업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망 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 사례다"며 "앞으로도 경북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특구 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인프라 및 상용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TP는 행사 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경북관'을 운영하며, 지역 내 구축된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의 우수성을 국내외 산업계에 집중 홍보한다.


특히 오는 11일에는 킨텍스 제2전시장 퍼블릭3에서 '경북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세션이 별도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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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션에서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3대 거점별 연구지원센터의 구체적인 역할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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