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李대통령 취임 1주년 디지털 굿즈 공개
대통령 시계·국정 기록 등 3개 테마
10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특별 전시 內 '잼프네컷'등 체험
청와대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국정 성과와 주요 장면을 담은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를 공개했다.
청와대는 10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걸어온 국정 성과와 발자취를 담아낸 디지털 굿즈를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굿즈는 지난해 SNS를 통해 접수된 "대통령 시계를 디지털 화면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국민 제안을 반영해 기획됐다. 청와대는 이를 두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국민 제안에 응답하고 국정 운영의 주요 순간을 함께 공유하는 '국민 참여형 소통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굿즈는 크게 ▲취임 1주년 ▲유능한 정부 ▲위대한 국민 등 3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대통령 실물 시계를 디지털로 구현한 콘텐츠를 비롯해 외교 무대와 민생 현장, 국정 운영 과정에서 포착된 주요 장면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취임 1주년' 테마는 대통령 실물 시계와 함께 외교·민생 현장 뒤편에서 드러난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 국민의 삶을 바라보는 '대통령의 시선'을 담았다. '유능한 정부' 테마는 외교·현장·국정의 핵심 장면을 통해 지난 1년의 국정 운영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대한 국민' 테마는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국민에게 보내는 헌사의 의미를 담았다.
일부 굿즈에는 움직이는 시각 효과도 적용됐다. '우리가 만드는 나라 1'은 낮에서 밤으로 전환되는 이미지를 담았고, '끊임없이 치열하게 1'은 스케치 이미지가 사진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당신의 자리에서 12·3'은 영상 형태로 구성해 생동감을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용 워치페이스, 애플워치 배경화면,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이 포함됐다. 신규 굿즈를 포함해 그동안 배포된 디지털 굿즈는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굿즈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1년의 기록이자 약속"이라며 "지난 1년의 발자취와 나아갈 미래를 국민 여러분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 오래도록 소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념품점 옆에서 취임 1주년 기념 특별전 '국민과 함께한 1년, 디지털로 기록하다'도 연다. 전시에서는 디지털 굿즈를 실물 포스터 형태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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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형 굿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잼프네컷'도 마련된다. 미디어상영실에서는 위성환 대통령 전속작가가 국정의 주요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기록 영상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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