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624,000 전일대비 52,000 등락률 +9.09% 거래량 142,971 전일가 572,000 2026.06.0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명품 매출 증대로 호실적 예상되는 신세계[클릭 e종목] 정용진, 이마트·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맡는다…'책임경영' 전면 신세계百, 강남점 와인셀라 개장 2주년 주류 축제 에 대해 백화점이 올해 2분기에도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7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된 목표주가 상향 요인은 백화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13배에서 15배로 상향한 것"이라며 "관리매출액 기준 2분기 백화점 기존점은 20% 후반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한다. 6월은 전년 대비 휴일 수가 2일이 적어 영업환경이 비우호적이나 그럼에도 2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높은 성장세 유지는 내수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매출 기여도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쟁사 대비로도 약 10%포인트가량 높은 성장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는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명품 매출 비중과 본점의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상대적 강세는 본점 리뉴얼의 기저가 동일해지는 11월 이전까지는 최소한 이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리뉴얼에 따른 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백화점의 마진 확장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상각비의 기저가 높아지는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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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은 인천공항 DF2 철수에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면세점의 5월 일평균 매출액은 85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4월 말 DF2 철수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견조한 수준"이라며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약 90억원 수준이었다. 시내점 중심의 매출 확대가 나타나고 있는 영향으로 예상된다. 1분기의 실적을 통해 확인된 시내점의 효율 개선에 더해 2분기 공항점 철수까지 진행되며 면세점 수익성이 한 차례 더 레벨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다만 면세점의 추가 실적 전망치 상향을 위해서는 외형 성장세가 유지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결국 추세적인 외형 성장이 확인될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시내점을 중심으로 매출 반등이 나타나고 있음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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