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LS증권은 10일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81,800 전일대비 4,400 등락률 +5.68% 거래량 156,285 전일가 77,400 2026.06.09 15:30 기준 관련기사 고환율의 두 얼굴…원가 압박 vs 수출 훈풍 "불티나게 팔린다" 반도체만 있는 줄 알았는데…美·유럽서 잘나가는 '이 업종' [주末머니] 한국콜마 방문 구윤철 부총리 "K뷰티, 미래 산업 확장" 의 2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8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 국내 법인의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고, 우려였던 미국 법인의 실적 또한 회복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법인의 수익성 흐름은 당분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올해 국내법인은 수출 중심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계절성이 완화되고 있고,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 또한 판가에 반영되면서 양호한 수익성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 전년 대비 20.3% 성장, 영업이익률 13.2%로 추정했다.
실적 성장은 '썬케어'가 주도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썬케어 주력 고객사들이 미국 외의 지역, 특히 유럽 지역 공략을 확대함에 따라 한국콜마의 실적 상승 또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양호하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안팎으로 증가한 약 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썬케어 제품 성수기로 국내 법인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15%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약 544억 수준이 예상되며,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10% 초반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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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인의 경우에는 100억원 초반의 매출액을 내고, 캐나다 법인도 1분기와 유사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화장품 용기 자회사인 연우는 기존 레거시 고객사의 수주 공백을 인디 브랜드들이 일부 채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인디브랜드향 수주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면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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