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창의융합예술대학 ‘스텔라예술대학’ 출범
미네르바와 맞손, AI 시대 예술교육 패러다임 바꾼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스텔라예술대학'의 닻을 올렸다.
동서대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스텔라예술대학(STELLAR ARTS INSTITUTE) 심포지엄과 출범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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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3월 정식 출범을 앞둔 스텔라예술대학이 공식 출범식을 열고, 국내 예술교육 혁신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스텔라예술대학 출범은 AI 시대에 기존 예술교육 체계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동서대학교의 전략적 결단에서 비롯됐다.
영화·디자인·미디어콘텐츠가 각각의 학과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는 기존 구조로는, 창의·기술·감성이 경계 없이 뒤섞이는 오늘의 산업 흐름과 혁신적 인재 교육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디자인대학·미디어콘텐츠대학·임권택영화예술대학을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통합하고, 학생이 스스로 전공과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구현했다.
스텔라예술대학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예술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장주영 스텔라예술대학 설립 실행위원장(디자인대학 학장)은 "디자인, 미디어콘텐츠, 영화는 AI시대 혁신의 첨단, 선도적 영역"이라며 "이들 영역의 통합은 미래형 시너지를 내며 AI 산업의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라예술대학의 교육 혁신 중심에는 세계혁신대학순위(WURI) 4년 연속 1위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있다. 지난해 설립자 겸 CEO 벤 넬슨(Ben Nelson)이 직접 동서대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기반 현장 교육 ▲능동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 도입 ▲글로벌 캠퍼스 연계 ▲역량 중심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교육 등 미네르바식 혁신교육 시스템을 국내 예술교육 분야 최초로 적용한다.
스텔라예술대학은 제품인터랙션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시각디자인, 환경디자인, 패션디자인, 광고홍보, 건축, 영상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방송영상, 영화, 뮤지컬엔터테인먼트, 연기와 같이 창의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현행 14개 전공과, 첨단 디지털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해 몰입형 디지털 경험과 세계관 확장을 설계하는 트랜스미디어시스템(Immerisve Media & Transmedia Systems), 혁신적 소재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물리와 디지털 공간이 융합된 다감각 환경을 설계하는 지속가능시스템디자인(Material, Product and Environment Systems), 브랜드 전략과 콘텐츠 제작을 데이터 과학과 결합해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시스템(Strategic Brand & Communication Systems)의 3개 미래형 융합전공을 더해 총 17개 전공으로 구성된다.
또, 전공을 고정하지 않는 무전공 방식으로 입학한 후, 재학 중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스텔라예술대학은 Durable Skills(지속 가능한 역량)'와 'Adaptive Mindsets(적응형 사고역량)'를 교육철학의 두 축으로 삼아 Foundation(기초 사고 역량)→Creative Core(창의 공통 역량)→Major Core(융합 전공 역량)→Specialization(고도 전문화)으로 이어지는 4단계 창의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생이 단순 기술자가 아니라 창작자이자 문제 해결자로 성장하도록 교육과정을 재설계한다.
동서대학교는 2026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예술디자인 분야 국내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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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평가 기록에 선정됐다. 또 향후 5년간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 글로컬대학30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교육경쟁력을 입증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스텔라예술대학은 단순히 우수한 예술대학이 아니라, AX시대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No. 1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인재, 교육, 산업 등 지역의 고민과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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