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폰 번호 없어도 지도 예약·결제

네이버, 외국인 '여권 인증' 도입해 한국 여행 편의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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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 4일부터 외국인 이용자가 여권으로도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여권 인증'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발급된 여권을 보유한 외국인이라면 '여권 인증' 서비스를 활용해 네이버 지도 예약, 주문, 결제 등 여행 관련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국내 휴대폰 번호나 고객센터 문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증할 수 있고, 여러 단계의 확인을 거쳐 안전성을 높였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7,5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5.68% 거래량 1,048,497 전일가 220,000 2026.07.24 15:30 기준 관련기사 "韓,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거점"…빅테크와 1300兆 규모 협력 네이버, 엔비디아·브룩필드로부터 14조6300억원 투자 유치 이재용·정의선·이해진,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과 회동 )는 국내 휴대폰 번호가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이 핫플레이스 예약, 맛집 결제 등에 불편함을 겪는 것을 개선하고자 '여권 인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외국인이 한국 여행을 네이버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로그인 수단을 확대했고, 언어 지원 확대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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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지털아이디&인증 나윤재 리더는 "네이버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도록 여권 인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적용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언어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네이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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