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 기술·사용 편의성·디자인 경쟁력

세라젬의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가 출시 1년 만에 시장에 안착하며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라젬의 혈액 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세라젬

세라젬의 혈액 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세라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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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세라젬은 셀트론 순환 체어의 올해 1~4월 판매량이 직전 4개월과 비교해 약 60% 증가했다고 밝혔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체어형 의료기기다.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앉아 있는 것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6개월 연속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판매 호조의 배경으로는 세라젬의 전위 기술과 사용 편의성, 디자인 경쟁력이 꼽힌다. 제품은 두 개의 전극 패드를 통해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켜 혈류 흐름 개선을 돕고, 최대 60℃ 온열 기능으로 등·허리·엉덩이 부위의 근육 이완을 지원한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착석만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적용했으며, 상체 최대 140도·하체 최대 180도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탑재했다. 여기에 온열 패드와 음파진동 스피커, 5가지 자동 모드, 블루투스 기능 등을 더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의료기기 특유의 기계적인 이미지를 줄이고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콘셉트를 구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독일 iF Design Award 본상과 미국 IDEA, 굿디자인 코리아 특허청장상(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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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관계자는 "셀트론 순환 체어는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혈액순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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