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OCI OCI close 증권정보 456040 KOSPI 현재가 106,900 전일대비 6,600 등락률 -5.81% 거래량 32,799 전일가 113,500 2026.06.08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200 4종목·코스닥150 16종목 구성변경 [클릭 e종목]"OCI, 1분기 '깜짝 실적'에 2분기는 더 좋다…목표가↑" [클릭 e종목]"OCI, 전 사업부 동반 회복 기대감…목표가 13만원" 를 정유 및 석유화학 업종 내 '톱 픽'으로 꼽으며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이 다시 격화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의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종전 기대감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5월 부진했던 정유 및 석유화학 수익성은 6월 들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일 이란과 이스라엘이 공격을 주고받자, 국제 사회에서는 단기간에 종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클릭 e종목]"국제유가 다시 오른다...OCI, 수익성 개선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연구원은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은 없었을 것"이라며 "국제유가는 100달러 이상의 강세 흐름이 다시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란 전쟁에 따른 아시아 정유 및 석유화학 설비 가동 차질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유가 상승으로 OCI가 생산하는 BTX, TDI 등의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7월 현재 중국 석탄 타르 피치, 카본 블랙 등의 2분기 평균 가격도 1분기 대비 높다"며 "2분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주요 고객사의 설비 증설은 폴리실리콘 부문 실적 개선 요인으로 주목된다. 이 연구원은 OCI가 2012년부터 SK실트론과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공급 중이고, SK그룹 경영진이 향후 5년간 웨이퍼 생산량을 2배 늘리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베이직케미칼 사업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D

그는 "2026년에는 2025년 대비 크게 개선된 매출 2조3000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걸프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국면 속에 정유 및 석유화학 업종 내 톱픽으로 추천한다. 목표주가 1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했다. 전날 OCI의 주가는 10만6900원에 마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