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알로이스 지분 36.8% 인수 추진…최대주주 올라선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 기업 미래산업 미래산업 close 증권정보 025560 KOSPI 현재가 44,8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47% 거래량 114,370 전일가 44,200 2026.06.18 12:31 기준 관련기사 알로이스, 신정관 대표 체제로 경영권 분쟁 종결…사명은 아틀라스링크로 변경 미래산업, 중국 반도체 기업과 15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66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 코스닥 상장사 알로이스 알로이스 close 증권정보 297570 KOSDAQ 현재가 1,160 전일대비 53 등락률 +4.79% 거래량 74,326 전일가 1,107 2026.06.18 12:31 기준 관련기사 알로이스, 신정관 대표 체제로 경영권 분쟁 종결…사명은 아틀라스링크로 변경 알로이스, '아틀라스링크'로 새 출발…AI·네트워크 인프라 사업 확대 본격화 알로이스, 1분기 실적 호조…OTT 성장·한국파일 효과에 수익성 개선 의 최대주주 및 주요 주주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미래산업은 8일 알로이스 최대주주 측과 주요 경영진 보유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래산업은 권충식 전 대표가 보유한 575만6352주를 포함해 현 경영진 측이 매각하기로 한 699만4990주까지 총 1275만1342주를 확보하게 된다. 전체 지분율은 약 36.8% 수준이다.
총 인수금액은 약 204억원 규모이며, 주당 인수 가격은 16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됐다. 회사 측은 계약별 일정에 맞춰 대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미래산업은 알로이스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미래산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재무 안정성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알로이스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해 전체 재무 체력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고부가가치 사업 투자 재원 확보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산업이 보유한 반도체 검사 장비 기술과 AI 기반 시스템 역량을 알로이스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 및 에지 컴퓨팅 사업과 결합해 차세대 고성능 임베디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 측은 특히 이번 거래가 그동안 알로이스 경영 안정성을 저해했던 경영권 분쟁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충식 전 대표는 "그동안 제기됐던 현 경영진 및 새로운 지배구조 관련 의혹들이 오해였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코스피 우량기업인 미래산업의 자본력과 현 경영진의 전문성을 신뢰하게 됐고, 회사와 주주들의 미래를 위해 소송 등 모든 분쟁 가능성을 철회하고 지분을 전량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산업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지배구조를 안정화하고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해 알로이스 경영 정상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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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알로이스의 미디어 솔루션 기술력과 미래산업의 반도체 및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결합될 경우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경영 효율성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양사 주주가치 제고와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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