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퍼와 오픈 이노베이션 '맞손'
아이티센글로벌이 드레이퍼스타트업하우스와 손잡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드레이퍼스타트업하우스 코리아센터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ITCEN x DRAPER Open Innovation'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티센글로벌과 함께 아이티센엔텍 등 핵심 계열사 5개사가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통합 오픈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다. 인공지능(AI), Web3, 피지컬 AI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티센그룹은 기존 시스템통합(SI)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확장해 자체 솔루션·SaaS·AI 기반 서비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외부 혁신 기술을 그룹 사업에 접목해 글로벌 진출의 추진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업력과 관계없이 관련 분야 스타트업과 기술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아이티센그룹과 협업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0개 내외 회사에는 기업별 맞춤형 투자 검토와 함께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와의 클럽 딜 투자 등 다양한 후속 투자 기회가 제공된다. 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후속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드레이퍼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지원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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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IT 전문 그룹으로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성장 지원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그룹의 글로벌 시장 진출 모두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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