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신규 FLNG 수주…누적 실적 15조원
삼성중공업이 연이어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수주 실적 96억달러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FLNG 건조는 레슨런드 시스템 적용을 통해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의 표준화를 세계 최초로 실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FLNG 표준화 경험을 전략 자산으로 확보해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총 30척, 96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의 69%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이 연이어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수주 실적 96억달러(약 15조원)를 달성했다.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약 21조원)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6536억원 규모의 FLNG 본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인도 예정 시기는 2028년이다.
이번 FLNG는 '레슨런드(Lessons Learned) 시스템'을 전면 적용해 표준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슨런드 시스템은 기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와 공정을 최적화하는 체계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FLNG 건조는 레슨런드 시스템 적용을 통해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의 표준화를 세계 최초로 실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FLNG 표준화 경험을 전략 자산으로 확보해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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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총 30척, 96억달러(약 15조원)로 연간 수주목표의 69%를 달성했다. 상선 부문은 28척·52억달러(약 8조원)로 목표의 91%, 해양 부문은 FLNG 2기·44억달러(약 7조원)로 목표의 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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