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황정민·조인성·비칸데르·패스벤더 출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호프'를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추격자'·'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은 SF 액션 스릴러다. 황정민·조인성·정호연·테일러 러셀·알리시아 비칸데르·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
이야기는 비무장지대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시작된다. 마을을 공격한 실체를 쫓는 사투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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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공개되고 200여 국가·권역에 선판매됐다. 로저이버트닷컴은 "대담하고 도발적인 연출"이라 치켜세웠고, 리베라시옹은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뒤 액션 영화 대부분을 압도한다"고 호평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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