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산업 1세대 전문가"
경제계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제6단체(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성명을 내고 "기업 경영의 최일선을 직접 이끌어 온 기업인 출신 총리 후보라는 점에서, 이번 지명을 더욱 뜻깊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단체는 "한 후보자는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의 1세대 전문가로, 네이버 창사 이래 첫 여성 대표이사를 맡아 우리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과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거치며 민간 경영과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한 보기 드문 경제 리더"라고 전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월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 전략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이어 지금 우리 경제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환경 변화, 저출산·고령화의 부담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며 "한 후보자는 산업현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AI(인공지능) 전환을 직접 추진해온 만큼,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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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경제계는 새 총리 후보자가 기업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활발히 이뤄지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그 성과가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경제계도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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