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모든 종류 장애인 복지시설로 확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노후시설 개보수 및 차량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시설 20곳과 차량 지원 시설 15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장애인 시설의 개보수 작업을 통해 안전사고와 인권침해 문제 등 각종 사회적 위험을 예방하고, 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기존 장애인 거주시설은 물론 직업·의료·지역사회 재활시설,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시설 등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따른 모든 종류의 '장애인 복지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늘렸다. 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지원 차량에 '휠체어 리프트 경차'도 도입했다.
장애인 시설 개보수 지원의 경우 '개소 후 10년 이상 경과', '해당 건물 화재보험 가입', '5년 이내 이전 계획 없는 시설', '최근 3년간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한 사업 지원을 받은 내역이 없는 시설'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지원은 '개소 후 3년 이상 경과', '현재 보유 차량의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시설', '최근 5년간 기업 또는 지자체를 통해 유사한 사업 지원을 받은 이력이 없는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학계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전문적인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입소자 수, 중증 장애인 비율, 시설 위치 등의 세부 기준과 시급성 및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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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작년보다 지원 대상과 규모를 모두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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