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 나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윤리·인권경영의 날'을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상호존중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윤리·인권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중진공은 2014년부터 기관의 청렴의식 강화 및 문화 확산 활동을 위해 매년 윤리·인권경영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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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윤리·인권경영의 날을 매월 정례 운영해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일상 속에 내재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윤리·인권 사연을 받아 해법을 나누는 '윤리·인권 팟캐스트', 현장 부서별 '청렴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공직 윤리' 특강을 실시해 업무 전반의 AI 활용 확대에 따른 공공기관의 디지털 윤리 인식 제고에 나섰다.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청렴 아케이드' 등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체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진공은 고객을 직접 대하는 현장부서의 윤리·인권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권역별 윤리·인권경영의 날'도 신설하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윤리 딜레마 해소 및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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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현장 중심의 윤리·인권경영을 강화해 모든 임직원의 일상에 청렴 문화가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국민과 함께 윤리·인권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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