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트리마제 '두산에너빌리티' 시공
단지 뒷편에 경운산 편백나무 군락지 형성
경남 김해시 내동 옛 한일자동차운전학원 부지가 398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말 김해시 내동 243-1 일원에 짓는 '트리븐 김해'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토지 소유주인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의 위탁으로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회사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3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A 166가구 ▲84㎡B 118세대 ▲112㎡A 80가구 ▲112㎡B 32가구 ▲155㎡PH 1가구 ▲217㎡PH 1가구 등이다.
단지명인 '트리븐'은 개인·사회·지구 등 3가지를 뜻하는 'TRI'와 가치·새로움을 의미하는 'Value&Newness'의 합성어다. 개인과 사회, 지구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는 김해 최대 호수공원인 연지공원 인근이다. 연지공원은 9만9747㎡ 규모로, 인공호수와 데크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뒤편에는 경운산 편백 군락지가 형성돼 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있으며, 창원지방법원·김해문화의전당·김해시청 등 행정·문화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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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김해대로·금관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김해시는 오는 2028년 말까지 단지에서 수인공원 간 531m의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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