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면 확실히 보상"…도봉구,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우수공무원 특별승진·승급 보상
실행계획 의결…5개 분야 12개 과제 추진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6년 도봉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높아지는 주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한다. 상·하반기 각 1회씩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의 보상을 부여할 방침이다.
공무원 지원·보호를 위해서는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를 확대 실시하고 면책보호관제를 운영한다.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징계·소송·수사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 또는 소송대리인 선임 비용을 지원해 공무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권익을 보호한다. 자율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대상 적극행정 교육과 우수사례 홍보 콘텐츠 제작도 지속 추진한다.
구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3년간 '보통' 등급에 머물던 구가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한 단계 도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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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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