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NBC방송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종전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란과 협력해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HEU)을 회수·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합의가 결렬될 경우 군사행동을 통해 반출 후 폐기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NBC 방송 인터뷰에서 종전 협상의 주요 쟁점인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로 합의한다면 우리는 모두 함께 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폐기하든 다른 곳으로 옮겨 폐기하든 우리가 그것을 반출해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링턴 국립묘지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알링턴 국립묘지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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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그들과 함께 가든, 그들 없이 가든 그렇게 할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를 향해 총을 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군사력으로 매우 강하게 그들을 타격할 것"이라며 "그렇게 한 뒤에야 (고농축 우라늄 회수를 위해) 들어갈 것이고, 어느 쪽이든 우리의 안전은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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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상황과 관련해 합의에 "매우 근접해 있다"면서도 "몇 가지 쟁점이 남아 있다. 큰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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