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올리브영·CJ ENM 거친 유통·플랫폼 전문가 영입
"K뷰티 브랜드 글로벌 확장 가속"…사업 전략·유통 경쟁력 강화

글로벌 뷰티기업 구다이글로벌이 구창근 신임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구창근 구다이글로벌 신임 공동 대표이사

구창근 구다이글로벌 신임 공동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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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신임 대표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CJ그룹에 합류한 뒤 그룹 사업전략 관리와 함께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 ENM 대표이사를 역임한 유통·플랫폼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CJ푸드빌 대표 재임 당시에는 생산 기반 강화와 투썸플레이스 분리·성장을 주도하며 멀티 브랜드 사업 구조 최적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CJ올리브영 대표로는 오프라인 중심 드럭스토어를 옴니채널 뷰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역할을 했다. 매장 상권 전략, 온라인몰 고도화, 자체 브랜드(PB) 육성, K뷰티 역직구 채널 확대 등 유통 경쟁력 강화 경험도 갖췄다.


구다이글로벌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유통 전략과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K뷰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천주혁 대표는 "구창근 공동대표 합류로 글로벌 유통 전략과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K뷰티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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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근 신임 공동대표는 "구다이글로벌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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