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의 해상 봉쇄 조치를 통해 지금까지 132척을 회상시켰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에서 "6월 7일 기준으로 중부사령부는 (봉쇄) 조치 준수를 확고히 하고자 상선 132척을 회항시키고 6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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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미국은 이란과 휴전 후 같은 달 13일부터 호르무즈 해협과 그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의 통항을 차단하는 '대이란 해상 봉쇄'에 나섰다. 이란의 자금줄을 압박해 종전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이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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