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가격 상한제·다회용기 운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한대사, 관계자들이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개막식에서 축포와 함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한대사, 관계자들이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개막식에서 축포와 함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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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리마실은 역대 최대 규모인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개막 퍼레이드 '맛의 비밀을 찾아라!'에서는 춤추는 김밥 재료와 주방장 캐릭터, 현대서커스, 비보이,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계음식요리사 부스에는 각국 대표 음식을 맛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계 전통의상 체험과 세계 놀이 체험, 문화다양성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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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부스가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음식가격 상한제(8000원 이하)를 운영해 친환경성과 접근성을 갖췄다. 올해 처음 도입한 QR코드 기반 주문·결제 시스템은 방문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한 성북천 분수마루 행사장에는 대형 캐릭터 풍선 포토존과 DJ공연이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누리마실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성북구 대표 문화다양성 축제"라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개막 퍼레이드 ‘맛의 비밀을 찾아라!’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북구 제공.

7일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개막 퍼레이드 ‘맛의 비밀을 찾아라!’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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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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