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 환영…"여성 리더십 확대 이정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7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국가 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하는 데에 있어서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 후보자는)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검증받았다"며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대의 온기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국민 모두의 삶으로 확산하고,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현실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했다.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뒤로하고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로 국면 전환하는 것이라는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이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개헌까지도 염두에 둔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적 조직 쇄신을 위해 즉각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도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이번 사태 해결과 제도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에 전향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페이스북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서 함께하며 실력과 인품, 그리고 현장을 향한 진심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위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서민이 '부자' 될 유일한 기회입니다"…전문가가 ...
국회부의장인 남인순 의원은 페이스북에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 탄생을 앞둔 역사적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대한민국이 보다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