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행정 강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3선 당선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사내방송 DJ로 나서며 공직자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5일 성북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4일 성북구청 사내방송 ‘청렴방송’에 출연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구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며 “공직자들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에 행정 공백 없이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4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성북구 사내방송 ‘청렴방송’의 DJ로 변신, 성북구 공직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성북구 제공.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성북구정에 대한 기대와 신뢰의 표현”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책임 있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민선9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행정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청렴과 책임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구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8.7%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성북구 최초의 3선 구청장 기록을 세웠다.
민선9기 핵심 비전으로는 돌봄·복지 강화, 지역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환경 개선, AI 기반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현장구청장실 3.0’ 운영, 동북권 아동·가족 체험공간 ‘키즈랜드’ 조성,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 신월곡1구역 정비사업, 강북횡단선·동북선 추진, 성북사랑상품권 확대, 청년 스마트창업센터 조성, AI 기반 지반침하 모니터링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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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 소통을 확대해 ‘더불어 행복한 성북’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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