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도내 관광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경기북부에서 추진하던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을 오는 8일부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번 사업 확대는 유연근무제 확산 추세 부응 및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른 관광 수요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관광공사는 워케이션 신규 대상지로 ▲양평(블룸비스타호텔) ▲의정부(아일랜드캐슬호텔) ▲수원(홈즈스테이 수원) ▲파주(북스테이 모티프원, 프레농) ▲이천(에덴파라다이스호텔) ▲시흥(웨이브엠호텔) 등 6곳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상지는 종전 경기북부 5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


경기관광공사의 '경기힐링 오케이션' 포스터

경기관광공사의 '경기힐링 오케이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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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케이션은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1인 사업자 등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thehyuil.co.kr)을 통해 사업자등록증 및 재직증명서(프리랜서는 명함 제출 가능)를 제출하면 된다.

최소 2박 이상 이용 시 1박당 3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되며(최대 4박), 이용 완료 후 증빙 사진 제출과 설문조사를 마치면 지원이 확정된다. '경기 컬처패스' 가입 도민에게는 선착순으로 3만 원의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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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워케이션 사업 확대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실효성 있는 대안"이라며 "확충된 인프라에서 많은 분들이 업무 효율과 재충전의 기회를 동시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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