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중견련 "2026 중견기업 CFO 포럼 성료"
중견기업 CFO의 전략적 역할 조명
AI·M&A·세무·리스크 대응까지
5주간 실무 중심 커리큘럼
삼정KPMG가 5일 "'2026 중견기업 CFO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근 상법 개정 논의와 통상 환경 변화, AI(인공지능)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CFO(최고재무책임자)의 전략적 의사결정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3년째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포럼은 5주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진행됐다.
중견련 소속 중견기업 CFO 및 재무·전략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경제·산업 전망을 비롯해 AI, M&A(인수합병), 세무, 리스크 관리, 조직 전략 등 CFO가 점검해야 할 주요 경영 어젠다를 폭넓게 다뤘다.
1주차엔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과 통상 환경 변화, 미래 유망 산업 트렌드, 관세·외환 규제 조사 리스크 및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2주차에는 정보보호 공시의무 강화에 따른 전사적 대응 전략과 IFRS 18 도입 관련 실무 쟁점, AI 기술을 활용한 CFO 혁신 사례가 다뤄졌다.
3주차엔 부동산 시장 동향과 인사·조직 관리, 미래 CFO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 조명됐으며, 4주차에는 M&A 트렌드와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자금조달 전략, 개정 상법의 영향 및 내부통제 운영 방안이 발표됐다. 마지막 5주 차에는 최근 세법 개정과 가업승계·상속·증여 조세 이슈, AI 네이티브 커머스(AI-Native Commerce)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 방향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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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섭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중견기업 CFO는 재무관리를 넘어 AI 전환, 리스크 대응, 투자 전략, 조직 혁신까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설계하는 핵심 리더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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