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의 대표 인컴형 상품이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KB운용,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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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월분배형 상장지수펀드(ETF)인 '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close 증권정보 475720 KOSPI 현재가 15,480 전일대비 705 등락률 -4.36% 거래량 1,880,769 전일가 16,185 2026.06.05 15:30 기준 관련기사 KB운용,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 순자산 8000억 돌파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국내 최초의 위클리 커버드콜 ETF로 상장한 이 상품은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등가격(ATM)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특히 기존의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과 달리 매주 2회(월간 약 8회)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한층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가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코스피200 지수 대비 우수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꼽힌다.


분배 구조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 시장 변동성이 높은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한다. 이를 바탕으로 월분배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과세 대상 소득도 상대적으로 적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8.72%에 달하며,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56% 수준의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해 왔다.


안정성뿐 아니라 성과도 우수하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일 기준 최근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69.33%, 137.4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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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위클리 옵션 매도를 활용해 안정적인 월분배와 초과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매월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인컴형 ETF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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