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서울 이음갤러리서
발달장애 작가 10명, 작품 30여점 선보여

LS일렉트릭( LS ELECTRIC LS ELECTRIC close 증권정보 010120 KOSPI 현재가 227,0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5.22% 거래량 675,315 전일가 239,500 2026.06.0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살리려면 자금부터 충분하게...연 5%대로 4배까지 피지컬 AI 수혜株에 쏠린 눈...앞으로의 분위기는 어떨까 좋은 기회 왔어도 자금이 부족하다면...연 5%대로 4배까지 )이 사내 장애 예술인 직원 미술단 '그린 캔버스(Green Canvas)'의 첫 공식 전시회를 마련해 사회적 상생의 가치를 전파한다.

LS일렉트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의 첫 전시회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첫날 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메인 작품 ‘세계와 이어지는 LS일렉트릭(LS Electric to the World)’을 관람하는 모습.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의 첫 전시회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첫날 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메인 작품 ‘세계와 이어지는 LS일렉트릭(LS Electric to the World)’을 관람하는 모습. 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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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의 첫 전시회인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린 캔버스 소속 발달장애 작가 10명이 총 30여 점의 회화 및 설치 작품을 출품해 마련됐다.


전시장 전면에는 작가들이 함께 완성한 대형 공동 작품 '세계와 이어지는 LS일렉트릭(LS Electric to the World)'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가들이 개성 있는 색채와 형태로 묘사한 LS일렉트릭의 본사와 주요 사업장, 글로벌 캠퍼스가 세계 지도를 따라 배치됐으며, 각 작품을 조명선으로 연결해 세상을 밝히고 연결하는 전력망을 시각화했다.

특히 이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전시로 마련됐다. 관람객과 작품 간 거리가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했을 때 조명이 가장 밝게 빛나고, 여러 명이 함께 서면 빛이 넓게 확장되도록 설계해 '존중'과 '공감'의 의미를 담았다. 연결돼야만 빛을 발하는 전기 에너지처럼 사람과 사람도 관심과 교감을 통해 더 큰 희망과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주제다.


LS일렉트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의 첫 전시회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그린캔버스 단원들이 전시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갤러리에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단 ‘그린 캔버스’의 첫 전시회 '전기가 흐르는 사이(Where Electricity Flow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그린캔버스 단원들이 전시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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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시장 곳곳에는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시선이 담긴 개인 작품들이 전시됐다. ▲원색의 리듬, 직선의 세계(이희성 작가) ▲상상 너머의 정원(이현주 작가) ▲햇살이 머무는 숲길(윤소영 작가) ▲꽃과 산이 들려주는 이야기(임푸름 작가) ▲푸른 서울의 하루(고성열 작가) ▲초록빛 생명의 노래(신성환 작가) ▲무지개 바다의 여행(김민주 작가) ▲색들이 모여 만든 세상(김연준 작가) ▲사랑이 피어나는 마을(신예진 작가) ▲평온의 집, 쉼의 나무(한혜민 작가) 등이다.

최규태 LS일렉트릭 이사는 "전기가 세상을 밝히고 연결하듯 이번 전시가 장애 예술인들의 꿈과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와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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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직업 재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중증 발달장애 미술인 10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그린 캔버스를 창단했다. 이들이 예술가로서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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