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어린이·가족 재개발 공간 체험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야외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송상근)는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항 친수공원 다목적광장에서 '부산항 북항 컬러링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북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말을 맞아 친수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북항 친수공간과 마리나 시설이 담긴 도안에 자유롭게 색을 입히며 북항의 모습을 직접 표현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북항 재개발 공간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공사는 당일 열리는 '북항 포트빌리지' 행사와 연계해 1부두 행사장부터 크루즈부두까지 친수공원 곳곳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 편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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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북항재개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댓글로 신청한 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선착순 50명에게는 북항 돗자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친수공원을 거닐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북항을 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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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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