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이번 승리는 경북을 지키고,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는 "선거운동 기간 경북 곳곳에서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을 잡으면서 그 손에 담긴 삶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걸 느꼈다"며 "청년의 일자리 걱정, 어르신의 의료와 돌봄 걱정,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생계 걱정, 그 모든 목소리를 제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3선 도전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지사 부부가 꽃다발을 목에 건채 당선 축하를 받고 있다.

3선 도전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지사 부부가 꽃다발을 목에 건채 당선 축하를 받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지사는 이어 "통합신공항으로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수도권과 당당히 겨루며 세계로 나아갈 큰 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또 "첨단산업과 에너지, 농업대전환과 문화관광으로 청년이 떠나는 경북이 아니라 청년이 꿈을 안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 산불과 재난의 아픔이 남은 곳에는 더 따뜻한 손길을 보태고, 북부권과 동해안, 서부권과 남부권이 함께 일어서는 균형발전의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AD

이 지사는 "저는 다시 얻은 삶을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약속드렸다.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며 "보수 우파에 대한 신뢰를 다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지키는 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