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 2호점 문 연다
특화 메뉴로 차별화
연내 무역센터점, 판교점 추가 오픈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Till White)'의 두 번째 매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틸화이트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획·개발한 카페 브랜드로, 지난해 8월 더현대 서울에 선보인 1호점은 시그니처 식빵과 트렌디한 시즌 메뉴로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호점에서는 국내 1세대 스탠딩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와 협업한 신메뉴 10종을 비롯해 디저트 전문 회사 '도레 컴퍼니'와 함께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틸 플레이트'다. 아몬드 스프레드를 더해 깊고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아몬드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처 향신료인 카다멈의 이국적인 아로마를 더한 라떼, 그리고 오렌지를 활용한 슬러시 스타일의 이탈리아 디저트 그라니따로 구성돼 있다. 1호점의 스테디셀러인 우유 식빵과 밤 식빵에 더해, 올리브와 통밀 등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식빵 2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여기에 꿀과 앙버터 등을 활용한 클래식한 토스트 메뉴도 2호점에서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틸화이트를 앞세워 고객 경험 중심의 콘텐츠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2배 벌자" 개미들, 반도체ETF 팔고 '삼...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틸화이트를 점포별 상권과 고객 특성에 따라 메뉴, 공간 구성, 협업 콘텐츠를 차별화해 회사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키워나갈 방침"이라며 "올해 안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도 추가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