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통합의 여주 만들 것”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시장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여주시정을 이끌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인. 이충우 당선인 제공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인. 이충우 당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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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4일 오전 12시 30분 현재 이충우 후보는 3만825표를 얻어 득표율 55.90%를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시선 후보는 2만4315표(득표율 44.09%)로 집계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과분한 사랑 덕분에 다시 한번 여주를 위해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이충우 개인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여주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공동의 승리"라며 "여주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는 민심의 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의 완성을 약속했다. 그는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주춧돌을 놓고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확실하게 완성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거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로 화합과 통합을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치열했던 경쟁은 뒤로하고 이제는 여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저를 지지해 준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한 시민들의 뜻까지 소중히 받들어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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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여주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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