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재선 성공…안산시 최초 연임 시장 새 역사
“위대한 안산시민의 승리…통합 시정 펼칠 것”
민선 9기 ‘S.M.A.R.T. 혁신·W.I.S.E.D.O.M. 9대 전략’ 추진
이민근 안산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안산시 최초의 연임 시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안산시장 선거 개표율 99.36%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14만9447표(50.43%)를 획득해 14만6854표(49.5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이 당선인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안산시정을 이끌게 됐으며, 안산시 출범 이후 최초의 연임 시장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위대한 안산시민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털어내고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통합 시정을 펼치겠다"며 화합과 통합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S.M.A.R.T.한 혁신, W.I.S.E.D.O.M. 9대 전략'을 제시하며 민선 8기 동안 구축한 혁신 기반을 바탕으로 안산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정치에 한눈팔지 않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과 묵직한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안산의 변화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하나 된 안산이어야 단단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제 모든 것을 바쳐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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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민들이 어디를 가든 '내 고향은 안산이다', '나는 안산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안산, 살고 싶은 매력이 가득한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민선 9기 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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