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시선AI, 한화·농협과 스마트 APC 로봇 자동화 사업 본격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4일 시선AI 시선AI close 증권정보 340810 KOSDAQ 현재가 2,680 전일대비 25 등락률 +0.94% 거래량 48,542 전일가 2,655 2026.06.10 12:16 기준 관련기사 시선AI, 100조 호흡기 치료 시장 겨냥 'Vision AI' 기술 본격 개발 시선AI 子, 감자칩도 집는 초정밀 '로봇 그리퍼' 개발…상용화 준비 완료 시선AI, 농협 APC AX·로봇 자동화 본격화…한화로보틱스 등과 5자 협력 체계 구축 에 대해 자회사 유온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농협 산지유통센터(APC) 로봇 자동화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향후 수주 인식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화로보틱스, 농협정보통신과의 전략적 협업과 비용 효율화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선AI는 2010년 설립된 Vision AI 전문기업으로,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공항 얼굴인식 시스템 'SEEU LINE', 휴대 수하물 보안 솔루션 'SEEU x-RAY' 등을 정부 및 행정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SDS를 비롯한 민간 기업에는 지속 인증형 PC 화면 정보보호 솔루션 'SEEU ON'을 납품 중이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상태는 이어졌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향후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경우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핵심 성장 동력으로는 자회사 유온로보틱스가 꼽힌다. 시선AI가 86.4% 지분을 보유한 유온로보틱스는 현재 농협 APC의 인공지능(AI) 기반 전환 및 로봇 자동화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전국 약 500개의 APC 가운데 100개소를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 APC로 전환한다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자동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도 시장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APC 한 곳당 약 7~8대의 로봇이 투입되며 사업 규모는 3~4억원 수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2027년까지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 장기적으로는 전체 시장이 1조5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유온로보틱스는 주요 APC 현장에서 2년간 실제 납품 전 기능 검증 및 구현 과정을 의미하는 PoC를 선행해 경쟁 우위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농협정보통신과 한화로보틱스와 함께 스마트 APC 사업 관련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화그룹이 비정형 객체를 다루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유온로보틱스가 스마트 APC 시장 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비용 구조 개선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사업 재편 과정에서 올해 초 약 135명 수준이던 인력을 현재 60명 안팎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기준 종업원 급여 관련 비용은 7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기타 비용 역시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향후 바텀라인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Vision AI 기반 공공·민간 납품 레퍼런스와 유온로보틱스의 2년간 PoC 경험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한화로보틱스와 농협정보통신과의 협력을 통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스마트 APC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AD

이어 "사업 재편 과정에서 인력 감축이 이뤄지며 올해 1분기 종업원 급여 비용이 7억원 줄었다"며 "향후 수주 인식 확대와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면서 수익성 개선 속도 역시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