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발전에 필요한 국가 예산과 핵심 사업 반드시 챙겨오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재준 전북 군산시장 당선인이 4일 "잃어버린 군산 8년을 끝내고 다시 뛰는 군산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74.97%의 지지율을 얻어 군산을 이끌게 된 김 당선인은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직후 "가슴 벅찬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당내 경선 직전 지지율 3.8%라는 아주 작은 시작이었지만,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서 저의 진심을 가장 먼저 알아봐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 사진 제공=김재준 당선인측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 사진 제공=김재준 당선인측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그는 "지난 '잃어버린 8년'의 정체를 넘어 군산을 다시 뛰게 하라는 위대한 군산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낡은 정치와 기득권에 빚지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깨끗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으로 ▲새만금 RE100 기반 신재생에너지 수도 조성 ▲현대차 투자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 구축 ▲군산조선소 재도약 및 친환경 선박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 ▲시장실 1층 개방 및 시민 중심 열린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AD

김 당선인은 "청와대 춘추관장과 국회, 중앙정부에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군산 발전에 필요한 국가 예산과 핵심 사업을 반드시 챙겨오겠다"면서 "선거 과정의 갈등과 경쟁을 넘어 이제는 시민 모두의 시장으로서 통합과 실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hun73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