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가 대응할 문제"
청와대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선관위가 대응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선관위는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선관위는 행정부 소속이 아닌 독립 기관이므로 청와대가 나설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날 오후 수도권의 10여개 투표소에서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일부 유권자는 투표를 포기했고, 일부 유권자는 대기표를 발급받아 오후 6시 이후에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태국 바트보다 못하다고?"…1560원 찍은 원화, 무...
AD
이와 관련해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오후 9시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