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최대 격전지 경기 평택을·부산 북갑 1% 안팎 초접전
조국 31.1% vs 유의동 30.6% vs 김용남 30.3%
하정우 42.6% vs 한동훈 41.6%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 지역이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초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방송3사가 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 평택을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31.1%,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30.6%,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30.3%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이병진 전 민주당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가 되면서 재선거가 치러졌다.
범진보 진영 후보 3명(김용남·조국·김재연), 범보수 후보 2명(유의동·황교안) 등 5명이 출마해 관심을 끌었다. 진영 간 단일화를 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으나 성사되지 않으면서 마지막까지 5자 구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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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전 민주당 의원이 부산시장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부산 북갑 지역도 1% 안팎 접전 양상을 보였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42.6%,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15.8%, 한동훈 무소속 후보 41.6%로 집계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들이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2026.06.03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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