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SNS 개설 환영하면서 투표 독려
플라톤 경우 재차 소환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일인 3일 엑스(X·옛 트위터)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라고 썼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2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6.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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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 재차 투표 독려에 나선 것이다.

또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엑스를 활용한 소통을 시작하겠다는 글을 공유하면서 "대대적인 팔로잉으로 '정성호랑이님(정성호 장관)'이 엑스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해달라"고 쓰기도 했다.


앞서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투표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 반드시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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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주권자의 뜻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나와 지역의 미래도, 나라의 방향도 달라진다"며 "무능하고 나쁜 자가 일꾼이 되면 지역의 내일은 없어지고 내 기회조차 빼앗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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