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저녁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막판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구 한서병원 앞에서 유세를 벌이며 "경남을 살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김경수, 송순호와 함께 미래로 갈 건지 박근혜, 이명박, 박완수, 강기윤과 함께 과거로 갈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이자 유능한 도지사, 유능한 시장인지 무능한 도지사, 무능한 시장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했다.
이어 "유능한 도지사가 경남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달라"면서 "무능한 도지사에게 도정을 맡기면 민생이 도탄과 위기에 빠진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 일을 해내려면 지방정부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 "지방을 살리려는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는 힘 있는 도지사, 힘 있는 시장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지방이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게 만들어야 하는 선거"라며 "지역 균형발전은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자 저와 노무현 대통령과의 약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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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노 대통령과의 약속을 지키고 노 대통령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면서 "지방을 살리도록 김경수를 도와달라"고 외쳤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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