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이후 처음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유로존 통화정책 기자회견에 앞서 보행자가 유럽중앙은행(ECB) 관련 조형물 옆을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유로존 통화정책 기자회견에 앞서 보행자가 유럽중앙은행(ECB) 관련 조형물 옆을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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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통계기구 유로스타트는 지난달 유로존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2%,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2일(현지시간) 잠정 집계했다.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0%를 넘은 건 2023년 9월(4.3%)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지난 1월 1.7%를 기록한 뒤 4개월째 오르면서 ECB 중기 목표치 2.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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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1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리고 연말까지 한 차례쯤 더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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