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엘티씨 목표가 6만원 제시
"설비투자 확대 등 수혜 최적의 선택지"

신한투자증권은 4일 반도체 호황 속 반도체 소재 기업인 엘티씨 엘티씨 close 증권정보 170920 KOSDAQ 현재가 41,45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4.54% 거래량 418,192 전일가 39,650 2026.06.02 15:30 기준 관련기사 엘스퀘어에스, 美 글라스기판 고객사와 PSPI 신뢰성 테스트 완료 엘티씨 "자회사 엘에스이 지분 350만주 취득" 엘티씨, 사업재편 본격 시동…주주가치 제고 지속 의 가파른 성장세를 전망하며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특정 기업을 지속해서 분석·보고)를 개시했다.


"반도체 호황 속 가파른 성장 전망"…증권가 주목한 OOO은?[클릭 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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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박현우 선임연구원·김예성 연구원은 엘티씨에 대해 "상반기 소부장 전반 주가 상승 및 레버리지 ETF 출시 후 수급 악화 등의 부담에도 차별화된 실적 기울기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효하다"며 "반도체 호황 속 설비투자(CAPEX) 확대, 낸드 고단화의 수혜를 향유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라고 밝혔다.

엘티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9억원(전년 대비 +40%), 650억원(+119%)로 전망된다. LTCAM(소재) 부문은 올해 영업이익이 248억원(+30%)으로 예상된다. 고객사가 낸드 300단대 비중을 지난해 15%에서 연말 국내 생산량 내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고선택비인산(HSP)를 독점 공급하는 만큼 321단 낸드 출하에 연동되는 고성장이 기대된다. 내년 신규 팹(반도체 생산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본격적인 소재 매출 증대도 예상된다.


LSE(장비) 부문의 영업이익은 423억원(+255%)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엘티씨는 SK하이닉스의 M15X(청주) 공장과 Y1(용인클러스터) 공장에 각각 올해와 내년 세정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 공장 모두 신규 팹(제조공장)인 만큼 장비 공급 대수는 26년과 27년 각각 전년 대비 35%, 5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투자 사이클이 길어지는 만큼 실적 우상향 시기"라며 "세정의 공정 안정성·보안을 고려할 때 밴더사 교체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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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기준으로도 디스플레이에서 반도체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2027년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루 스트리퍼(디본딩 소재)는 국내 메모리 업체 고대역폭메모리(HBM4)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연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올해 상반기 테스트가 통과되면 일부 매출은 하반기에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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