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하반기 수주가 집중되면서 이차전지 업종 전반의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주가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최선호주로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lose 증권정보 373220 KOSPI 현재가 328,000 전일대비 14,500 등락률 +4.63% 거래량 206,771 전일가 313,500 2026.07.10 14: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코스피, 변동성 속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1%대 상승 코스피, 한때 7000선 위협…장중 보합세 대주전자재료 대주전자재료 close 증권정보 078600 KOSDAQ 현재가 83,1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11.39% 거래량 135,653 전일가 74,600 2026.07.10 14:30 기준 관련기사 신한운용,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 신규 상장 반도체 이후 주도주는 누굴까? 투자자들의 바구니에 담긴 종목은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를 제시했다.

이차전지株, 하반기 쏟아질 수주…주가 반등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440,500 전일대비 39,000 등락률 +9.71% 거래량 416,222 전일가 401,500 2026.07.10 14:30 기준 관련기사 어려운 장세일수록, 준비된 자금이 힘이 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최대치' 받는다…기본급의 100% 확대되는 변동성...자금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중심의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신규 수주가 하반기 집중적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며 "이는 업종 전반의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함께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기업들(삼성SDI, 엘앤에프 엘앤에프 close 증권정보 066970 KOSPI 현재가 102,8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12.35% 거래량 311,620 전일가 91,500 2026.07.10 14:30 기준 관련기사 높아진 변동성에 깊어지는 고민...상승장 끝인가 쉬어가기인가 [단독]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클릭 e종목]"엘앤에프, 하이니켈 중심 성장 기대…목표가↑ , 대주전자재료)의 공통점은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는 것이다. 하반기 전망치 상향을 주도할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주 연구원은 "2026년 누적 기준 ESS 신규 수주가 약 10기가와트시(GWh) 초반(목표 90GWh)으로 추정돼 하반기 다수의 수주가 쏟아질 예정"이라며 "가동 중단 상태인 얼티엄셀(GM합작공장)이 고객사 재고 조정 완료로 3분기말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고 테슬라의 유럽·아시아 판매 호조가 완전자율주행(FSD) 승인 국가 확대와 함께 하반기에 더 가속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테슬라는 기가베를린 배터리 생산능력 확장(8GWh→18GWh)을 위한 승인을 얻었다. 주 연구원은 "이는 유럽 내 판매 호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테슬라 유럽 판매는 연초 이후 45% 증가해 유럽 전체 친환경차(xEV) 증가율 29%를 웃돌고 있다"면서 "여기에 하반기 유럽 FSD 승인이 날 경우 판매는 더 가속화될 것이며 승인을 못 받아도 국가별 개별 승인 절차를 통해 상당수의 국가에서 FSD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네덜란드,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가 승인을 완료했고 아일랜드, 벨기에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AD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자회사 버테크는 미국 전력기업 DTE에너지와 약 16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 연구원은 "이번 투자는 오라클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력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2026년 신규 수주 목표(90GWh) 고려 시 향후 추가 수주 가시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