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호·주류시장 트렌드 반영"

'참이슬 후레쉬'가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에 맞춰 약 2년 4개월 만에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시장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저도화 트렌드와 깨끗한 음용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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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반복하며 소주다운 맛을 살린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고 했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2026년 5월 기준) 약 413억병(360㎖ 기준)이 판매됐는데, 이는 1초당 약 47병이 팔린 셈이다. 이 같은 인기 비결은 주질, 패키지 등 기존 제품을 고수하지 않고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페트 패키지를 리뉴얼하는 등 소비자와 지속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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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참이슬 후레쉬는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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