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중앙도서관, 강동성심병원과 손잡고 건강강좌 운영
서울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중앙도서관이 강동성심병원과 손잡고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달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애주기별 건강 강좌’를 상·하반기로 나눠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도서관과 의료기관 협력을 통해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상반기 강좌는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도서관 지하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성인 25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동성심병원 의료진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강의는 ▲‘소아 척추측만증의 이해와 관리’(재활의학과 최자윤 교수·10일) ▲‘중장년 여성 비뇨기건강: 방광염과 요실금’(비뇨의학과 한지연 교수·17일)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과 녹내장’(안과 나경익 교수·24일)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독서 중심 공간을 넘어 건강·문화 정보를 아우르는 지역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동문화재단 김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전문 의료진을 만나 실생활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얻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이 주민의 일상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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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강좌는 12월 중 3회 운영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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