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5월 66만대 판매로 2개월 연속 감소…기아만 웃었다(종합)
부품 수급 차질로 현대차 생산 감소 영향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28,0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51% 거래량 820,385 전일가 126,100 2026.08.28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부품 협력사 체질 개선 나선다…AI 교육 거점 구축 기아 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블랙 에디션' 동시 출격 김형수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33년간 4000대 판매…차량 및 상패 포상 ·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5월 글로벌 판매량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에 총 66만437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수치다. 지난 4월에도 판매량이 3.3%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국내외에서 총 27만7715대를 판매하며 5개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국내에선 0.6% 감소한 4만4713대, 해외에선 3.4% 증가한 23만2781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SUV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대중화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운 지역별 친환경차 판매 전략을 통해 3개월 연속 전년비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판매 전략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399,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38% 거래량 438,365 전일가 398,000 2026.08.28 15:30 기준 관련기사 괜찮은 투자처 찾았는데 주식자금이 부족하다면? 최대 4배까지 당일 이용 코스피, 장초반 1% 하락한 6800선…코스닥은 약보합 수출·실적 호조에 K뷰티주 강세…밸류체인 전반으로 온기 확산 는 협력사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이 감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7.7% 감소한 32만547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형 그랜저 출고가 본격화하고, 부품 수급이 정상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견 3사의 실적도 하락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총 4만7081대를 판매하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같은 기간 총 591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40.0% 하락한 수치다. KG모빌리티는 8188대를 판매하며 10.0% 감소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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