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방공 외 수주 다양"

한국투자증권은 2일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71,7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0.82% 거래량 860,423 전일가 64,700 2026.07.10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 주식자금으로 당일 해결 빠른 변화에서 중요한 건 신속한 대응...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신한운용,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ETF 신규 상장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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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엘빗 시스템스의 2028년 PER로, 글로벌 방공 미사일 및 방산 전자장비 업종 내 최상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연구원은 이 같은 수치를 적용한 이유에 대해 "피어 대비 가장 빠르게 이익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의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는 99.9%로, 글로벌 피어 평균인 33.9%를 66%포인트 상회한다는 것이다. 엘빗 시스템스와 유사하게 수주의 지역적 확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럽·중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수의 수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이는 향후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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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의 방공망 수출 확대는 실제로 '현재 진행형'이다. 장 연구원은 "현재 카타르 천궁-Ⅱ, UAE L-SAM 등 방공 미사일 추가 수출 논의가 진행 중이며 다기능 레이더 공급이 중장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2028년 방산 부문 영업이익은 6234억원(전년 대비 60.2% 증가)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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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화시스템이 방공망 외에도 다양한 수주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군함 CMS와 레이더 공급 업체로 한화시스템의 공급액은 전체 군함 건조 금액에서 15~18%를 차지한다. 해양 방산 수출 시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 K2 전차 구성품을 공급하며 전체 계약 대비 비중이 5~8%에 이른다. 2027년까지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30조원 규모의 K2 전차 신규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른 부품 공급 계약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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