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망 '긍정적'→'안정적'

한국신용평가가 코스맥스 코스맥스 close 증권정보 192820 KOSPI 현재가 172,0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0.98% 거래량 95,012 전일가 173,700 2026.06.01 15:30 기준 관련기사 인디 브랜드 키운 이병만 부회장…코스맥스 '3조 클럽' 정조준 "PDRN 강세 계속된다"…코스맥스, 뉴욕서 K-뷰티 비전 제시 화장품 무역흑자 첫 100억달러 돌파…세계 2위 도약 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했다.


한신평은 지난달 29일 정기평가를 통해 코스맥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신평, 코스맥스 신용등급 'BBB+'→'A-'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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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내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 중심 수주 확대로 구조적인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등급 조정 근거가 됐다. 한신평은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는 2023년 이후 틱톡 등 SNS를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층으로 수요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며 "코스맥스는 이에 따른 ODM/OEM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제고된 이익창출력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한신평은 "외형 성장에 따른 가동률 개선 및 고정비 부담 완화와 더불어 다각화된 지역 포트폴리오 효과를 바탕으로 제고된 이익창출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주 확대에 기반한 매출 성장세 하에서 개선된 가동률과 고정비 부담 완화 기조가 이어지며 지난해 국내 별도기준 10.1%의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에는 브랜드·제품 믹스가 색조 중심에서 스킨케어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단기적 수익 변동이 국내 및 중국 법인에서 나타나며 연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일부 저하됐지만, 공정 효율화 및 생산 운영 최적화 진행을 통해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영업적자를 지속하던 미국 법인에서도 신규 브랜드 수주 확대 등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견조한 연결기준 이익창출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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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신평은 코스맥스가 개선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부담을 통제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신평은 "2023년 코스맥스이스트 유상감자, 2024년 평택 1·2공장 증설 및 물류창고 신축 등 투자 소요와 운전자본부담 등으로 인한 순차입금 증가에도 이익창출력 확대를 바탕으로 재무커버리지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평택3공장 증설 및 상해 사옥 건축 등 투자 관련 자금 소요에도 불구하고 연간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는 영업현금창출력을 통해 재무부담을 통제해 나갈 전망"이라고 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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